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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의 7년전 한 인터뷰에 대해 일부 누리꾼이 발언 내용을 두고 구시대적 가치관이라고 지적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서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2014년 한 패션잡지와 진행했던 인터뷰 내용이 담긴 글이 올라왔습니다. 인터뷰 내용은 자신의 목표를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고 밝히고 자신이 꿈꾸는 아내와 가정의 모습을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질문 아내가 직업 없이 가정을 돌봤으면 하냐?
- 그것은 변하지 않을 것
- 제가 그런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제 아이도 엄마 손에 자랐으며 좋겠다
- 어렸을 때 사랑받지 못한 아이는 성인이 돼 문제가 생긴다.
- 좋은 아빠가 되겠지만 특히 아이옆에는 엄마가 있어야 한다. 정답은 아니지만 지금 제겐 이게 정답니다.
위 답변에 일부 누리꾼이
- 가부장적이고 구시대적인 가치관
- 팬분들 중에 한 부모 가정도 있을 텐데
- 편부모 가정, 조부모 가정, 고아, 그 밖에도 화목하지 못한 집등을 향한 편향적인 시선
- 내 곁에 사랑을 주는 엄마나 아빠가 없으면 내가 뭐 희대의 살인마가 되기라도 하냐 등의 부정적이 반을 보임
현재 박서준은 마블 영화 캡틴마블2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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