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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의 작가 주진의 본면이 조현훈 감독인 것으로 알려지면 논란이 일고 있다. 조현훈 감독은 2018년 성추행을 인정하고 자숙하고 있는 중이었다. 주진의 조현훈 감독의 필명으로 알려졌다.
홈타운의 담당 PD는 '주진 작가'가 조 감독이라는 것을 알았으나, 조 감독이 피해자에게 사과를 끝낸 것으로 알고 함께 제작에 임했다고 한다.
한편 조 감독은 2017년 5월 개봉한 독립영화 '꿈의 제인'으로 제17회 디렉터스컷 어워즈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조현훈 감독 과거 성추행 논란
2013년 인디포럼 폐막식 뒤풀이 자리에서 성추행을 일으켰던 전적이 2018년에 밝혀졌는데, 후일담에 따르면 한국영화감독조합 은 조현훈 감독에게 징계를 내렸으나 해당 처분을 내리기 전 연락을 시도하자 반응이 없었다고 한다. 심지어 조현훈 감독은 피해자에게 사과는 커녕자신이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되묻기도 했다.
조현훈 감독의 꿈의 제인은 넷플릭스 드라마 D.P의 한호열의 구교환이 여장 남자역으로 나오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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