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 국가대표 리티에 감독 사임 후임 감독은

중국 축구 국가대표 리티에 감독 사임

중국 국가 대표 축구 감독 리티에 가 중국 축가대표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중국 축구 전문 매체 리수안은 11월 30일 리티에 감독이 중국 축구대표팀 감독직을 사임했다고 밝혔다.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현재까지 중국이 넣은 승점은 5점으로 조 5위에 머물러 있다. 최하위는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이다.  리티에 감독은 예선에서 부진을 못 면해 경질설에 시달리고 있었다. 특히 귀화 선수를 후보나 교체에 넣는 그의 전술에 많은 비난이 있었다. 

 

중국 축구는 월드컵 진출을 위해 자국의 프로리그를 중단하고 국가 대표 소집을 했으며 카타르 도하에서 합숙을 하며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6경기에서 1승 2무 3패에 그쳤다. 

 

중국의 월드컵 진출 확률은 9%로 전망했다. 리티에 감독은 지난 8월 2026년 8월가지 5년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스스로 사표를 제출했기 때문에 중국축구협회에서 위약금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임감독으로 우한FC 감독을 하고 있는 리샤오평 감독이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