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발언 논란 이유 프로필 국적

양준일 발언 논란 이유

가수 양준일이 최근 유튜브 채널 '재부팅 양준일 LIVE' 라이브 방송에서 제작진과 오미크론과 관련 이야기를 나누다 "그냥 빨리 걸리는 게"라고 말해 논란이 됐다. 

 

양준일은 "오미크론에 걸리면 6개월 동안 백신 패스가 나온다더라. '그렇게 되면 다 모여도 되나?'라는 생각을 해봤다. 완치 확인서 가진 분들은 모여도 되는 거냐"고 말했다. 이에 담당 PD가 "그래도 일단 코로나19에 안 걸리는 게 좋다"고 말했지만 양준일은 "내가 생각했던 건 그냥 빨리 걸리는 게"라고 말을 이어갔고, 해당 발언은 논란의 중심에 섰다.

 

논란이 확산되자 양준일은 2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제 어리석음으로 상처를 드려 정말 죄송하며서 사과문을 올렸다. 양준일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처럼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 수 있는 날들을 간절히 바란다며 제 말이  그 외에 다른 것을 반영했다면 진심으로 사과한고 밝혔다. 

 

양준일 프로필 국적

• 출생 1969년 8월 19일 베트남
• 본명 존양 
• 국적 미국
• 서울우이국민학교
• 윌슨주니어 하이스쿨
• 글렌데일 하이스쿨
•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중퇴
• 키 178
• 데뷔 1990년 

양준일은 베트남에서 태어났으며 이후 홍콩, 일본, 한국에서 살다가 9살에 로스엔젤러스로 이민을 가 정착한다. 1990년 11월 레베카라는 곡으로 데뷔했으며 1991년부터 1993년까지 활동하다 2001년 V2라는 혼성그룹으로 잠깐 활동한 후 연예계를 떠난다. 그리고 2019년부터 유튜블 통해 과거의 모습이 알려지고 노사연의 제보로 슈가맨에 참가해 양준일 신드롬을 만들어 미국에서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활동을 시작했다.